펄송 BSM 축제 (요한복음13:34-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찬양:미  강 작편곡:배 스데반 녹음:Studio BSM

펄송 BSM 축제 (요한복음13:34-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찬양:미 강 작편곡:배 스데반 녹음:Studio BSM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라 요13:34-35 이 말씀 배경은 예수님이 십자가 지시기 전에 제자들과 함께 있을 때 이다 주님은 자신이 십자가를 져야할 시간이 가까이오고 있음을 아시고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되 끝까지 사랑하시고 계신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고 삼일만에 다시 살아날 것이며 제자들 중에 한 사람이 자신을 팔것이라고 말씀 하신다 이 말씀을 하신후에 새 계명을 주신다 새 계명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새 계명이라고 하신다 모든 율법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을 실천 할 때 다 지켜진다고 할 수 있다고 주님은 말씀 하신다 서로 사랑하라의 참된 의미는 무엇인가? 첫째 서로 거룩함을 유지 하도록 사랑하라 주님은 제자들을 어떻게 사랑했는가 예수님은 제자들을 향한 사랑은 더러운 발을 씻어 주시는 것으로 표현 하시고 계신다 '내가 주와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었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어 주는것이 옳으니라'14절 주님은 제자들이 거룩함을 유지하도록 서로 발을 씻어 주라고 하신다 주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자신이 행하는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본을 보이시고 계신다 주님은 서로 사랑 하라고 하시면서 왜 제자들의 더러운 발을 씻어 주는 행위로 설명하셨을까? 우리는 하나님 사랑의 관점을 이해 해야만 주님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겠다 하나님 사랑의 관점은 우리들이 하나님처럼 영원한 생명을 얻고 궁극적으로 영원히 자유와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삶을 살길 바라신다 주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관점에서 제자들이 서로의 발을 씻겨 주길 원하셨다고 할 수 있다 주님은 이제 이 세상에 없으니 이젠 제자들끼리 더러워진 서로의 발을 씻어 주며 서로 거룩을 유지하길 바라신 것이다 서로의 발을 씻어준다는 것은 바로 서로에게 묻은 죄악들을 처리해 주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권면하며 주님 가신 길을 잘 따라 오길 바라신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랑의 관점은 어떤가? 우리가 한 인간을 사랑하고 위로할 때 그 인간의 영원한 생명을 사랑하고 그가 구원받도록 돕고 사랑하는가? 아니면 일시적인 감정과 상황들에 대한 해결책으로 동정하고 위로하는 것에 그치는가? 이다 우리의 사랑이 감정과 상황을 위로하고 해결하는 선에서 끝난다면 우리의 사랑엔 결함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들의 사랑이 영혼을 구원하는데까지 이르러야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인간을 사랑하는 가장 큰사랑은 그들을 그리스도 십자가로 인도하여 하나님 사랑안에 거하도록 인도하고 돕는것이다 우리 사랑은 서로가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하도록 돕는것이다 라고 주님은 지금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시면서 말씀 하시고 계신것이다 주님의 모든 언행은 하나님 사랑을 전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셨다 주님은 제자들과 우리에게도 주님같은 사랑 즉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만날수 있도록 서로를 사랑하라는 것이다 둘째 모든 사람들이 우리가 주님의 제자들인 줄 알도록 서로 사랑하라 주님은 제자들이 서로 사랑하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제자들임을 알도록 사랑하라고 말씀 하신다 서로 사랑할 때 그 곳에 하나님 사랑이 있다는 것이다 주님이 말씀하신 사랑의 또 다는 의미는 바로 하나님 사랑안에는 죄와 악이 사단이 없다는 것이다 제자들의 사랑이 바로 이런 하나님 사랑안에 거할 때 모든 사람이 그들이 진짜 주님의 제자들이구나 라고 알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사랑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결단을 요구 받게 되는가? 예수님 시대에 상황을 알아야 한다 그 시대 상황은 유대가 로마의 식민지 하에 있었던 때이다 그리고 주님은 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리인들의 종교적인 입장과 다른 새복음을 전파하고 있다 제자들은 드러내놓고 예수의 제자라고 말하고 다니기가 쉽지만은 않은 시대상황이였던 것이다 그런데 주님은 예수님의 이름을 시인하고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제자들이라는 것을 알도록 서로 사랑하라고 외치고 계신다 주님의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생명까지도 벼려야 함을 실감케하는 일이 일어난다 베드로가 주님을 사랑한다고 자신의 목숨까지도 버릴수 있다고 맹세하지만 주님은 곧 이어서 너는 곧 닭 울기 전에 주님을 세번 부인 하리라고 하신다 베드로는 주님말씀대로 주님 십자가 지시기 위해 잡혀가자 그는 멀찌감치 따라 가다가 드디어는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 하기에 이른다 주님의 사랑의 수준은 어떤 것인가? 주님 사랑의 깊이는 자기 사람들을 끝까지 사랑하는 것이었다 '유월절 전에 예수께서 자기가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실 때가 이른 줄 아시고 세상에 있는 자기 사람들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니라' 요13:1 상황과 감정에 의해 변하지 않는 사랑이 그 사랑이다 그런데 베드로가 보인 사랑은 어떤 것인가? 자신의 생명이 위협받게 되자 주님을 모른다고 부인하는 수준인 것이다 주님이 요구한 사랑은 베드로가 한 의지적인 사랑을 뛰어넘는 사랑임을 알 수 있다 예수께서 말씀 하신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와 베드로의 의지적인 사랑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가 알아야만 한다 주님은 사랑하되 어떤 고난과 죽음까지도 뛰어 넘는 사랑을 끝까지 변하지 않고 사랑하라고 명령하시고 계신다 주님의 사랑을 가장 잘 이해하고 그 사랑을 실천한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바로 바울과 그와 함께 사랑을 나눈 형제 자매 들이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 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빌1:1-8 그들의 사랑의 비법은 곧 그리스도와 십자가에 참여한 사랑을 한 그것이었다 그들의 사랑은 곧 베드로가 십자가지시기 전에 한 베드로의 주님을 세번 이나 부인하는 사랑과 대조적이다 이제 우리는 우리들의 사랑의 수준을 점검 해 봐야 한다 주님이 외치신 서로 사랑하라는 의미를 알고 그 사랑에 우리의 마음을 둘 때이다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곧 옛 사람으로서는 행할수 없는 것이다 주 안에서 서로 사랑하는 것이 새계명인 것이다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깨닫게 된다 주님의 십자가 사건은 제자들을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과 관념과 세계관을 바꾸어주는 계기가 된다 그들은 곧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어떤 것들로는 도저히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오직 열쇠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그 비밀임을 알게 된다 그들은 오직 주님과 함께 부활을 경험하고 주님의 승천을 거치면서 서서히 하나님께 속한 사람들이 되어 간다 이것은 우리에게도 같은 일이 일어나야 함을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도 제자들에게 일어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면 우리는 곧 주님의 제자들이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안에서 그리스도가 가신길을 걷고 있는것이다 새 계명인 서로 사랑하라는 것은 서로의 오류를 처리하도록 돕고 서로 사랑하는 깊이가 주님의 제자임을 만인이 알때까지 끝까지 변하지 않고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말씀은 지금 우리에게도 동일한 명령으로 받아야 한다 이 놀라운 말씀을 지킨 바울과 그와 함께 한 사람들에게서 우리는 배우고 익혀야만 한다 우리가 알고 배우기에 힘써야 하는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십자가의 도이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라 2019년 3월 20일 수요일 오전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