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T와 UDU의 주장 | 무엇이 진실인가
실제 대북작전을 수행했던 1971년 이전까지 해상정찰대내 특수임무를 수행했던 UDU는 UDT B-6교육을 이수한 UDT 요원입니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UDT 교육을 받고 인천으로 갔지, UDU 교육을 받고 인천으로 간 선배님은 없습니다 UDT B-6교육을 수료하고 UDT 본대에서 근무하면 UDT 이고 인천으로 올라가서 근무하면 UDU 입니다 1971년 이전 UDU교육이란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1955년 UDT 1기부터~ 1970년 UDT 16기까지 진해 UDT교육대에서 B-6 교육을 이수한 UDT 요원 총 390여 명 중 140여 명을 해상정찰대 북파공작원(UDU)으로 전속/파견시켜 특수임무를 수행케하였습니다 1971년 5월 UDU교육대를 인천에 창설하였고 UDT본대에서 UDT특차 신복현 선배님, UDT 5기 임연복 선배님, UDT 7기 최성천 선배님 등 UDT요원들을 교관 요원으로 전속시킨뒤 UDT와 똑같은 B-6교육을 실시하여 1971년 10월에 UDU 교육대에서 첫 기수를 수료시켰습니다 이로서 1971년 10월에 해군에 수중파괴요원/UDU라는 부가직별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1971년 이전에 UDU교육이란건 없었다는 것이며, 수중파괴요원/UDT, 수중파괴요원/UDU 동일한 수중파괴요원 이었습니다 그래서 UDT기수를 그대로 이어받아 UDU 1기가 아닌 UDU 17기로 명명하여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진실입니다 왜곡된 해군의 역사이자 UDT의 역사를 바로잡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