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마리 돌보는 강아지 고양이 엄마, 34년 세월 버틸 수 있었던 이유

170마리 돌보는 강아지 고양이 엄마, 34년 세월 버틸 수 있었던 이유

울산에 있는 미미네 행복한보호소(이하 미미보호소) 입니다. 이곳에는 강아지 140마리, 고양이 30마리 등 총 170여마리가 지내고 있습니다. 조금순 미미보호소 소장 "보호소를 운영한지 올해로 꼭 34년째예요. 제가 마흔 몇살에 시작했는데 내 청춘을 여기에 다 바쳤어요." 임기자의 생생지락TV는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희망을 조명하는 채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