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부상열차타고 떠나는 하루여행

자기부상열차타고 떠나는 하루여행

인천공항에서 자기부상 열차를 타고 용유역에 내려 소나무 숲에 둘러싸인 새롭게 단장된 해변 테크를 따라 걷다보면 해안가를 따라 꽁꽁 언 하얀 바다와 얼음이 둥둥 떠 있는 모습은 매서운 한파를 실감하게 합니다. 상어 지느러미처럼 생겨 일명 '샤크섬'으로 불리는 매랑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일출과 잠진도 해변으로 떨어지는 일몰은 한 폭의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가족과 함께 자기부상열차를 타고 하루의 여행 떠나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