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공공임대주택 사업 업무협약 체결

문경시, 공공임대주택 사업 업무협약 체결

젊은 세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마혜성 기자] 문경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4월 24일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문경시, 공공임대주택 사업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 공공임대주택(행복주택)은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으로 사회적 활동이 왕성한 젊은 층 유입을 통해 젊고 활력 넘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총 사업비는 180억원이며 200호의 주택을 건립하며 2021년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으로 문경시는 '부지제공, 각종 인·허가와 관련 부서 업무협의 등 행정지원, 입주자선정 지원', LH 대구경북지역본부는 사업관련 인·허가 신청 및 추진, 주택의 건립, 주택의 운영·관리 등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공공임대주택사업이 젊은 세대의 주거 안정 및 주거복지를 향상시키고, 침체된 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면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