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가 실전 AI인재를 키웁니다, 카이스트 부총장

카이스트가 실전 AI인재를 키웁니다, 카이스트 부총장

(김흥남 카이스트 부총장) 제조기업은 확실한 핵심 기술을 갖고 있어야 경쟁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이 핵심기술은 현장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출발하는데 현장에 문제를 R&D를 통해서 해결해야만 하고 R&D는 과학기술을 통해서 설루션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과학기술은 기초이고 제조업은 응용분야이기 때문에 기초가 튼튼해야 응용 제조업이 경쟁력이 확실해지는 원리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처음부터 첨단 기술을 현장에 적용하기보다는 현장에 페인 포인트가 무엇인지를 잘 정의하고 그러한 페인 포인트를 쉽고 싸게 해결할 수 있는 적정기술을 먼저 찾은 다음 적정기술을 가지고 성공사례를 만들어야만 합니다 성공 사례를 만든 후 다음 단계로 그러한 최첨단 기술을 가지고 고도화할 수 있는 2단 계적인 접근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카이스트 K-인더스트리 4 0 추진본부는 중소기업이 스마트공장 지원 보급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카이스트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공장 운영 및 구축 인재를 e-스쿨을 통해서 양성 중에 있는데 e-스쿨의 의미는 현장 공장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육시키는 티칭 팩토리입니다 기업들이 필요한 IoT, MES, ERP, AR, VR 등의 설루션을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가르침으로서 학생들은 수료 후 바로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은 본인의 현장 공장을 실습 공장으로 제공함으로써 찾기 힘든 전문인력을 이러한 e-스쿨 수료생들을 통해서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래 제조업에는 로봇과 AI 기술이 아마 핵심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왜냐면은 로봇은 단순 반복적인 일을 대체할 거고 AI는 사람이 생각하지 못하는 것까지도 분석할 수 있는 역량을 지원해 줄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의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사적인 역량은 결코 로봇이 해결해 주지 못할 겁니다 그래서 공장의 생산성과 품질을 높일 수 있는 로봇과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인간이 협업을 할 수 있는 체계로 4차 산업 혁명 시대는 진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정의 자동화라던가 로봇이 설치될 수 있는 운영환경을 먼저 기반을 닦고 난 다음에 로봇을 도입하는 것이 중소기업으로서는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마트공장 #로봇 #카이스트 #4차산업혁명 #PLC #MES #스마트공장지원사업 #산업용로봇 #생산자동화산업기사 #공장자동화 #생산자동화기능사 #e-스쿨 #IoT #AR #VR #K-인더스트리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