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639회_10
[짙은 화장을 하는 소년] 경상남도 창원시 새까만 얼굴에 판다 같은 눈과 새하얀 입술로 변신하는 사나이! 예쁘게 더 예쁘게~ 화장 없이 밖에 나가지 않는 소년의 정체는? [주방세제로 양치질하는 할머니] 서울특별시 따끔 따끔거리는 충치와 잇몸 염증에 주방세제가 최고?! 주방 세제가 만병통치약이라 믿는 할머니! 이대로 괜찮을까~요? [물 위를 걷는 사나이] 부산광역시 자신이 개발한 마법신발을 신고 물 위를 걷는 세호씨! 150여 미터에 달하는 강 횡단에 성공! 이번엔 바다에 도전 한다~! [51세 쌍둥이 엄마] 강원도 강릉시 '어머 할머니랑 같이 왔나봐~', '아니에요 내 아들이에요!' 외출을 할 때마다 오해를 받는 요상한 가족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