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연예뉴스] '박수홍 동거설' 퍼뜨린 형수 벌금 1천200만 원
① '명예훼손 혐의' 박수홍 형수 벌금 1천200만 원 선고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 모 씨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9단독은 지난 11일 오전 이 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이 씨는 박수홍을 비방할 목적으로 휴대전화 단체 대화방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이 씨에 대해 유죄가 인정된다며 벌금 1천200만 원을 선고했다 "피해자의 직업 특성상 유포된 허위사실이 인터넷에 남아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나 피해자에게 용서를 구하지 않고 있으며 피고인 자신과 가족들의 상황만 호소하고 있다"라고 양형 사유를 밝혔다 박수홍 친형 부부는 해당 사건 외에도 회삿돈과 박수홍 개인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도 재판을 받고 있다 ② 조인성·한지민·천우희, 올해도 연탄 나눔 봉사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등 배우들과 노희경 작가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이들은 방송, 영화, 연극인들이 소속된 봉사단체 회원들과 함께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주민들에게 연탄 3천600장을 기부했다 4년째 산타를 자처한 이들의 마음이 특별한 온기를 더해주고 있다 ③ 고 송재림 유작 [폭락], 내년 1월 15일 개봉 확정 고 송재림의 유작이 된 영화 [폭락]이 2025년 1월 15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폭락]은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송재림은 극중 가상화폐 개발자 역을 맡았다 한편 송재림은 지난달 12일 서울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박수홍 #박수홍형수 #박수홍친형 #조인성 #한지민 #천우희 #노희경 #송재림 #영화폭락 #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