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교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7장 언약 1-2절

[양재교회]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7장 언약 1-2절

양재교회 교리강론, 남상수 목사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제7장 하나님의 언약 1.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의 간격은 너무나 크기 때문에, 비록 이성적인 피조물들일지라도 마땅히 하나님을 그들의 창조주로 순종할 의무만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의무수행의 결과로 그들이 하나님에게서 무슨 축복이나 상급을 얻어 낼 수가 없었고, 오직 하나님 편에서 자원적으로 자기를 낮추심에 의해서만 그것을 얻을 수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언약의 방법으로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다(사40:13-17; 욥9:32,33; 삼상2:25; 시113:5,6; 100:2,3; 욥22:2,3; 35:7,8; 눅17:10; 행17:24,25). 2. 인간과 맺은 첫 번째 언약은 행위 언약이었다(갈3:12). 그 행위 언약으로 아담과, 그 안에서 그의 후손에게 생명이 약속되었다(롬10:5; 5:12-20). 그 언약의 조건은 완전하고 개별적인 순종이었다(창2:17; 갈3:10). 대한예수교장로회 양재교회 http://www.yangjae.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