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꽃게탕 #꽃게탕#이거넣어보세요#맛집꽃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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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게탕 막 끓여도 맛있어지는 법 제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함이 느껴지는 온전한 가을이 다가왔어요. 또 한 해가 지나가는 듯 서글픔도 느껴지고 막둥이 보면 빨리 컸으면 좋겠고 올 가을은 유독 오묘하게 맞이하는듯 해요. 가을 꽃게탕 좋아하시나요? 살이 꽉 찬 꽃게를 넣고 푸욱 끓인 꽃게탕 한그릇에 흰 쌀밥 한 숟가락 듬뿍 떠서 먹으면 온 몸이 가을 햇살만큼 따스해지는 기분이죠. 살은 쪽쪽 껍질은 잔뜩 집은 온통 바다향기가 가득하지만 가을 꽃게 외면하기 어려워요. 육수에 건새우 한줌 넣어주면🦐🦐🦐 꽃게탕의 풍미가 살아나면서 훨씬 깊은 맛이 난답니다. 고추장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장만으로도 맛있는 꽃게탕 소통하는 레시피 시작할게요! ᜊ재료: 꽃게 4마리, 된장 두스푼, 다진마늘 한스푼, 다진생강 조금, 고추가루 한스푼, 무 1/3개, 양파 1개, 대파 한대, 애호박 반개, 미나리 반단, 홍고추 1개 1. 먼저 큰 냄비에 다시물을 내줍니다. 2. 꽃게는 솔로 구석구석 닦아주고 배꼽은 떼어내고 등딱지는 분리해서 안에서 나온 육수와 등딱지도 따로 담아줍니다. 아가미 부분은 잘라주고 살이 없는 다리 끝부분도 없애줄게요. 반을 갈라 먹기 편하게 만들어주세요. 3. 무는 먹기도 좋고 빨리 익도록 반듯하고 얇게 썰어줍니다. 4. 파는 어슷 썰고 양파도 채 썰어줍니다. 애호박은 반달 모양으로, 홍고추도 어슷썬 다름 미나리나 쑥갓도 준비해주세요. 5. 다시 육수에 무를 먼저 넣고 된장 두 스푼을 풀어줍니다. 6. 보글보글 끓기 시작하면 손질한 꽃게를 넣고 7. 건새우 한줌 확 넣어요. 8. 거품은 중간 중간 걷어주시고 꽃게 색깔이 변할때쯤 야채도 넣어줄게요. 9. 다진마늘 한스푼, 다진 생강 약간, 고추가루 넣어 끓여주고 혹시나 간이 부족하다면 액젓 한스푼 둘러줍니다. 10.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어지는 꽃게탕 가을 햇살에 단풍이 물들어가듯 가을 꽃게도 어느새 빨갛게 익었네요. 맛있게 드세요^^ #꽃게손질법#꽃게탕#꽃게탕맛집#꽃게탕맛있게끓이는법#꽃게탕레시피#꽃게요리#집밥#집밥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