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암 투병' 아내 위해 삭발한 日 축구선수 / YTN
일본에서는 암 투병 중인 아내를 위해 세 아들과 함께 '동반 삭발'을 한 프로축구 선수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일본의 현직 프로축구 선수, 오쿠보 요시토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사진입니다 어린 세 아들과 함께 '까까머리'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데요 자궁 질환으로 항암치료를 앞둔 아내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어서 병마를 이겨내라고 자녀들과 함께 먼저 삭발을 한 것입니다 이렇게 든든한 남편과 아이들이 곁에 있다면 아픔도, 두려움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8585@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