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멈춤의 날 '체험학습' 다시 불허, 학교 혼란|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내일 서이초 교사 49재를 맞아 예고된 '공교육 멈춤의 날'을 앞두고 일부 학교가 가정통신문을 보내 체험학습 신청이 가능하다고 안내하자, 대전교육청이 학교장들에게 직접 다시 정상 등교를 안내하도록 지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또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경우 징계를 예고해 대다수 학교가 체험학습이 불가하다는 가정통신문을 다시 보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교권 단체들은 시교육청이 학교장의 재량권을 박탈하고 학부모의 자율적 의사를 무시하고 있다며 강하게 규탄하고, 내일 오후 교육청 옆 보라매공원에서 고(故) 서이초 교사 대전 추모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받습니다 홈페이지제보 - 카톡ID : TJBTBOB 이메일 : tjbnews@tjb co kr TEL 080-987-5555 / FAX 042-285-5813 * 문서 및 파일, 사진, 동영상도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 TJB 대전·충남·세종뉴스 전체보기 : ▶ TJB 유튜브 채널 구독 : ⓒ TJB 대전방송 무단 전제 및 재배포금지 온라인콘텐츠의 부분발췌, 상업적 이용 등 무단사용을 금합니다 *관심뉴스는 재생목록에 넣기, 나중에 보기, 공유하기 등을 활용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