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돌봄휴가비 열흘에 최대 50만원...휴가비 신청자 6만명 넘어 / YTN
유치원과 각급 학교의 휴원·휴교 조치로 집에서 자녀를 돌봐야 하는 직장인이 늘어나는 가운데 정부가 가족돌봄휴가 기간과 지원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가족돌봄휴가 기간을 지금의 최장 5일에서 열흘간 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족돌봄휴가비의 지원 규모도 현재의 1인 2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이미 가족돌봄휴가를 쓴 근로자에게도 소급 적용합니다. 가족돌봄휴가 비용 신청자는 지난 8일 하루 2천4백여 명을 비롯해 어제까지 모두 6만여 명의 신청이 접수됐습니다. 이승훈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