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독한 중창단 #24 "Like the woman at the well(우물가의 여인처럼)"(Richard Blanchard)
오랜 기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노래인 "Like the woman at the well(우물가의 여인처럼)"입니다. "Fill my cup, Lord", "채워주소서" 제목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굳이 영어로 부른 이유는 후렴 마지막 부분 때문입니다. 한국에서 불리는 곡은 마지막 부분에 "넘치도록 채워주소서"로 번역되어 있습니다만, 원곡에서는 이 부분이 'Fill my cup, fill it up and make me whole''입니다. 원곡에서 Fill my cup으로 3음절을 부르고 끊고 다음으로 가야 하는데, 번역곡은 '넘치도록'으로 4음절로 되어 있어 '넘치도'에서 끊을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원곡의 느낌과 상당히 다르게 되죠. 이 느낌을 소개해보고자 굳이 안되는 영어로 불러보았습니다. 여러분에게 구독과 좋아요를 선택할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로마서 1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