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제33회 총회감독 재보궐선거, 서울남연회 감독에 최현규 목사, 서울 남부연회 감독에 임제택 목사(박세현) l CTS뉴스, 기독교뉴스, 교계뉴스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제33회 총회감독 재보궐선거를 통해 서울남연회와 서울 남부연회 감독을 선출했습니다 선거에서는 목동교회 최현규 목사가 서울남연회 감독으로, 열방교회 임제택 목사가 서울 남부연회 감독으로 각각 당선됐습니다 최현규 서울남연회 신임 감독은 ‘성경적인 교회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또 다음세대에게 희망을 주며 이단 대책을 수립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제택 서울남부연회 신임 감독은 감리회 정체성 회복과 더불어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당선소감을 밝혔습니다 복음과 성령, 전도와 쉐마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일을 전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두 감독은 내년 10월 총회까지 감독직을 수행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