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29 임마누엘서울교회 주일1부 예배, 나의 인생과 교회의 전환점
2024년12월29일 임마누엘서울교회 1부 주일예배 제목 : 나의 인생과 교회의 전환점 성경본문 : 사도행전 16장6절~10절 설교 : 류광수목사 장소 : 임마누엘부산교회 감사합니다 지금도 복음 못 전하게 하는 나라 있다 그런데 요한 번연이라는 사람이 복음 전하는 것 때문에 붙잡혀 갔다 그런데 16년이라는 형을 받았다 여러분 같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교회 다니겠는가? 어지간한 사람은 교회 안 다닐 것이다 16년을 잡아 가두는 상황이 됐단 말이다 보통 우리 신앙생활하는 사람들이 어려움 당하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이렇게 많이 망설인다 전혀 응답이 눈에 안 보이는 것처럼 보이니까 흔들리는 것이다 그런데 요한 번연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거기서 여러분 아시다시피 성경을 읽고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한때 그 세계에서 제일 많이 읽히는 책이 됐다 그 책 제목이 천로역정이라는 책이다 순례자의 길, 그런 뜻이다 그 책을 한 권을 감옥소에서 쓴 거다 이게 전 세계를 뒤집었다 내용인즉, 기독도 한 명에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네가 살고 있는 이 성은 그냥 성이 아니다 장망성이다 장래에 망하는 성이다 그래서 장망성으로 붙인 거다 곧 떠나야 된다 그래서 천성을 향해서 가라, 하는 내용이다 그냥 가지 말고 가능하면 친구도 데리고 가라 전도하라 이거다 그래서 친구 둘을 데리고 간다 한 명 친구 이름은 이름이 고집이다 고집이 세가지고 안 간다는 거다 이 성이 곧 망해 아, 괜찮다는 거다 근데 이제 한 친구는 이름이 연약이다 연약해가지고 잘 따라온다, 이렇게 가다가 어느 시장을 들어간다 그 시장 이름이 허화시다 굉장히 화려하게 보이는데 너무 텅텅 빈 그런 시장이란 말이다 거기서 구입하려고 하는 상품이 진리라고 하는 상품이다 이 기독도가 보니까 진리라고 하는 상품이 없는 거다 그 연약이라는 친구는 허화시의 물건을 보더니 너무 좋다고 여기서 영원히 살아야겠다고 안 나오는 것이다 결국, 혼자서 간다 가는데 그 천성 가려고 하면 어떤 문을 하나 통과를 해야 된다 문을 들어가려고 하는데 문이 작아 들어가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위에서 내다보고 있던 이 파수꾼이 이름이 효시다, 효시 새벽을 본다, 이거다 효시가 하는 말이 너는 여기 들어올 수가 없어 알고 봤더니 등에 짊어지고 있는 짐이 몸보다 커 그걸 이제 벗으니까 쑥 들어가진다 들어갔는데 이 효시라고 하는 사람이 선물을 두 개 준다 칼을 하나 준 거다 이 칼은 말씀의 칼인데 적을 이길 수 있다 그다음에는 이제 갑옷을 한 개 준다 이 갑옷은 어떤 칼도 들어오지 않는다 이 칼은 어떤 것도 뚫을 수 있다 가지고 가라는 거다 그런데 딱 갑옷을 입는 순간에 등이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상하다 앞치마 같잖냐, 등이 없으면 그래서 이 끈을 묶어서 간다 가는데 아볼론이라고 하는 어마어마한 마귀 대장을 만나게 된다 긴 창을 들고 날개까지 치면서 공격해 들어오는 것이다 도저히 기독도는 이길 수가 없어 날개치면서, 날으면서 긴 창으로 공격해 들어오는데 그때 기독도가 순간적으로 깨달은 게 있다 안 되겠구나 제일 좋은 전략은 도망가는 거다 그래서 36계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싸움 전략 중에 제일 큰 마지막 전략이 도망가는 거다 도망가려고 하다 보니까 등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 나는 돌아서면 죽는 거구나 그래서 최선을 다해서 싸운 거다 그런데 이상한 일이 벌어졌다 이 마귀 대장이 창을 가지고 기독도를 아무리 찔러도 안 찔리는 거다 이걸 기독도가 캐치한 거다 아 더 놀라운 거는 이 마귀 대장도 캐치한 거다 아 이게 안 죽는구나 쉽게 말하면 마귀가 이제 시험 든 거지 야 그걸 알고 있는 기독도는 절호의 찬스를 만들어서 그 칼을 가지고 아볼론을 죽인다 한방에 아볼론은 쓰러졌다 그래서 천성을 향해 간다 거의 다 왔는데 사자 두 마리가 딱 지키고 있는 거다 잡아먹기 위해서 으르렁거린단 말이다 이거 어떻게 해야 되는가? 도망가려고 하면 갈 수가 없지 않은가 자세히 보니까 그게 아니다 이 사자는 두 발이 네 개인데 양 발이 다 묶인 거다 쇠사슬에 묶여 있는 거다 그러니까 가까이 와서 부르짖을 뿐이지, 물지를 못해 이걸 알고 기독도는 여유 있게 통과한다 그 내용의 책이다 전 세계로 팔리기 시작했다 오늘 우리는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게 되는 시간표다 자, 한 해를 어떻게 가야 되겠냐? 또, 길이 막혔다, 보니까, 오늘 바울이 전도하는 길이 아시아에서 완전히 막혀 버렸다 저 비두니아로 가려고 했는데 거기 또 길이 막혀 버렸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하는가? 길이 막히거나 어려움 당할 때 주로 어떻게 하는가? 대부분 우리 사람들은 포기한다 우리 인생을 시작하려고 할 때 너무 중요한 시간표인데 어떻게 하는가? 종교에서는 이렇게 가르친다 네 행한 대로 받을 것이고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종교의 진리다 종교 그렇다면 저는 구원 못 받는다 여러분은 받을지 몰라도 저는 받을 게 없다 종교대로 할 것 같으면 거의 다 죽을 것이다 네 심은 대로 거둘 것이다 불교에서는 뭐라고 가르치느냐? 지금 네가 고생해도 다음 생이 있어 참아 그럴까? 저는 못 참는다 이렇게 이제 가르치는 거다 그래서 저 태국 갔더니 굉장히 부잣집 앞에 어떤 아이는 청소하고 잘한다 어떻게 저렇게 하냐고 하니까 다음 생에 잘 태어나려고 저렇게 한단다 어떤 사람은 한 해를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려움이 오니까 자연적으로 점치러 간다 1월달에 점 제일 많이 친다고 그런다 지금 완전히 점쟁이들 돈 버는 시간표다 심지어 집사도 간다니까 집사 점치러 갔는데 이 사업하면 잘 되겠냐, 안 되겠냐 심지어 멍청한 목사도 온단다 심진송보고 점치러 와가지고 내가 개척 여기 하면 잘 되겠냐, 안 되겠냐 물어본단다 귀신 들린 게 점치는 순간, 귀신의 인도를 받잖냐 자, 오늘 우리는 한 번도 안 가본 25년을 이제 가기를 시작한다 사실은 한 번도 2025년을 우리는 만나본 적이 없다 뭐 대충 하나님 은혜로 이럴 것이다, 하는 것이지 우리는 몰라 그런데 길이 막혔어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 대부분 사람들이 여기에서 중요한 것을 놓친다 오늘도 어떤 렘넌트하고 면담을 할 시간인데 내용을 보니까 뭐라고 돼 있냐? 내가 뭐 해야 될지 모르겠다 그냥 대답해 줄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마라 알면 아무것도 할 필요 없다 오늘 여기 6절에 뭐라고 돼 있는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여 7절에는 예수의 영이 허락지 아니하여 9절에는 밤에 환상 중에 마게도냐 사람이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니 하나님이 부르신 줄 인정함이러라 간단하지요?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다 이 말은 성령이 여러분을 인도하신다, 그 말이다 또, 주의 영이 여러분을 인도하신다, 그 말이다 이 답을 가지고 있어야 된다 환상 중에 이 말은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의 사자를 보내시고 미래를 알리신다는 뜻이다 여기서 중요한 답이 나오는 것이다 아시겠지요? 항상 그래야 된다 하나님이 확실한 인도를 하실 것이다 그리로 가면 된다 불신자들은 귀신 들린 사람 찾아갈 수밖에 없다 성령이 계시지 않는다 그렇지요? 굉장한 차이다 불신자는 신분이 하나님 자녀 아니다 기분 나쁠 게 하나도 없다 안 믿으니까 하나님 자녀 아니다 예수 생명 없다 그러니 당연히 귀신 들린 자 찾아갈 수밖에 없어 당연히 나무에 가서 절해야 돼 혹시 귀신이 올지 모르니까 이런 불쌍한 인생 돼 돌멩이 보고 절해야 된다 혹시 거기 귀신이 올지 모르잖냐 이런 인생이 되어서 되겠는가? 나 요즘에 고민되는 것은 너무 우리나라의 정치인들이 그런 이상한 점술 많이 따라다니는 거다 불안하니까 ▣ 본론 이때 바울에게 굉장한 인생 전환점이 생겨난 것이다 뭐가 이루어졌는냐? 바울을 모든 임금 앞에, 이방인 앞에 세울 택한 그릇이다, 라고 말씀했잖냐 그 문이 딱 열린 것이다 마게도냐로 그렇다 아시아 가지고는 안 된다 마게도냐로 요즘 말할 것 같으면 유럽으로, 그 말이다 그때는 유럽이 장악하고 있으니까 그러니까 어마어마한 답이 성취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걸 여러분이 올해는 보내며 새해 잡고 가셔야 된다 얼마나 간단한가? 기도하면 되는 거를 기도하면 답 주는데, 확실해지는데 환상 봐야 되는가? 아니다 확실하게 나온다 꿈을 꿔야 되는가? 아니다 확실하게 나온다 꿈은 개꿈이 많다 그러니까 확실한 답이 나와야 된다 꿈은 여러분이 성질따라 꾸기 때문에 그건 개꿈이다 어떤 사람이 꿈에 전쟁이 나가지고 난리 났는데 보니까 시계 따르릉 소리 났다더라 그게 얼마나 개꿈인가 어떤 사람 홍수가 났어 지가 바지에 오줌 쌌어 그런 개꿈을 믿으면 안 된다 확실한 하나님의 언약 이게 뭔가? 전체 역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너무 죽을 지경에 놓여 있을 때 하나님의 언약 붙잡고 기도하다가 세계복음화의 환상을 본 요셉과 같은 역사가 일어난 거다 그렇지요? 이스라엘 민족이 다 죽게 되었다 광야에서 양을 치고 있는데 하나님이 불 가운데 나타나신 것이다 80년 전 어머니가 주신 말씀이 생각난 것이다 피 제사 드리러 가라 어머니에게 들은 제사다 그때부터 역사가 시작된다 절대 놓치면 안 된다 다락넷 다락방 WEEA RUTC 서울 임마누엘교회 임마누엘서울교회 1부예배 임마누엘교회 부산교회 김해 큰빛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