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픽] 오늘(2일) 국회 본회의, 고조되는 전운…"사과 없으면 추가 협상 없다" / YTN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내일 본회의에서 야당 감액 의견만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을 상정해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막판 협상 가능성은 열어뒀지만,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야당이 단독 처리한 안을 철회하고 사과하지 않으면 추가 협상은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오늘(2일) 있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여야 갈등이 심화되면서 이른 '전운'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사상 첫 감액 예산안 통과 여부도 주목되고 있습니다 -------------------------------- 1 추경호 "날치기 예산 사과·철회 없으면, 추가 협상 없다" (241201) 2 대통령실 "민주,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 민생 외면 다수 횡포" (241201) 3 내일 본회의 '예산·탄핵' 분수령 여야 충돌 전운 (241201, 이준엽 기자) 4 12월 연말 정국 특검·예산·탄핵 '극한 대치' 中 발췌 (241201,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박상규 시사 평론가 출연) 5 박찬대 "감액 예산안, 부득이 법정시한인 내일 본회의 상정" (241201, 이준엽 기자) 6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 언제까지? 中 발췌 (241201, 장영수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출연) #본회의 #여야 #YTN실시간 YTN 전용호 (yhjeon95@ytn co 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