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디펜스] "10km 눈보라 뚫고 명중" 우 자주포에 러 속수무책 / 머니투데이방송

[W디펜스] "10km 눈보라 뚫고 명중" 우 자주포에 러 속수무책 / 머니투데이방송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혹독한 겨울날씨 속에서도 우크라이나군은 10km 밖 러시아 장갑차를 정밀 타격하는 등 강력한 방어 능력을 뽐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디펜스루마니아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전투는 러시아군이 보병과 기갑 차량을 앞세워 리만 방향으로 돌파를 시도하면서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제63 독립 기계화 여단의 포병들은 2S1 자주포를 활용해 러시아의 보병전투차(IFV)를 정밀 타격하며 적의 진격을 무력화했습니다 해당 전투는 강한 눈보라와 10km나 떨어진 원거리 교전이라는 악조건 속에서 진행됐지만, 우크라이나군은 탁월한 사격 정확도를 보여줬습니다 아나운서: 박은지 영상콘텐츠: 김유석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2S1자주포 #리만 #도네츠크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shorts@mtn co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