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납치’ 주범, 북파공작원 출신 [와이숏츠] #shorts

‘강남 납치’ 주범, 북파공작원 출신 [와이숏츠] #shorts

이른바 강남 납치 사건의 주범 이경우가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재판 과정에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24일) 주범 이경우, 황대한, 연지호와 범행을 공모한 유상원, 황은희 부부 등에 대한 두 번째 재판을 열었습니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을 도운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모 씨를 증인으로 신문하면서, 이경우가 북파공작원 출신이란 걸 아느냐며 훈련을 받았다면 왜 직접 범행하지 않았느냐고 물었습니다. 이에 이 씨는 이경우가 북파공작원임을 예전에 들었다면서도, 범행 계획을 주도했는지는 잘 모른다고 답했습니다. 이 씨는 또 피해자 A 씨를 납치해 코인을 빼앗으려 했을 뿐, 00하려고 계획했던 것은 아니라고 연거푸 부인했습니다. 유 씨 부부는 가상화폐를 둘러싸고 A 씨와 갈등을 벌인 끝에, 이경우와 범행을 공모하고 착수금 7천만 원을 건네는 등 배후로 지목돼 함께 기소됐습니다. [왓이숏츠] ▶ YTN dmb 유튜브 채널 구독    / @ytndmb   #북파공작원 #강남납치 #이경우북파공작원출신 #whyshorts #숏폼이슈 #Ysho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