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황근 사외이사 이해충돌 논란…"공익적 노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황근 사외이사 이해충돌 논란…"공익적 노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정황근 사외이사 이해충돌 논란…"공익적 노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가 1년여간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로 재직하다가 인선 당일 사임해 '이해충돌'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의원에 따르면, 정 후보자는 지난해부터 16개월 간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로 활동했습니다. 주 의원 측은, 정 후보자가 18번의 이사회에서 상정된 안건 50여 건에 모두 찬성했다며, 제도의 취지를 무색하게 한 거수기 역할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후보자 청문준비단은 "공익적 관점에서 비판, 권고하려 노력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농협경제지주 #사외이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