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을왕리에서 밀물에 고립된 10대 2명 구조 / YTN
어제 낮 12시 50분쯤 인천시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바위에서 16살 신 모 군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구조됐습니다. 함께 놀러 간 신 군 등은 바위 위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밀물 때로 바뀌어 물이 차오르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모습을 본 인근 주민이 구조 요청을 했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구조용 보드를 투입해 구조했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바닷가에서는 밀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수시로 물이 차오르는 것을 주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