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차 3월 중국 판매량 '반토막'…사드 보복 영향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한국차 3월 중국 판매량 '반토막'…사드 보복 영향 중국의 사드 보복 영향으로 지난달 한국산 차량의 중국 판매가 절반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기아차는 지난달 중국에서 7만2천3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 2%의 감소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기아차의 중국 월간 판매실적이 10만대 이하를 기록한 것은 2016년 2월 9만5천235대 이후 처음입니다 중국 일부 소비자들은 반한 정서로 한국차 구매를 꺼리고 있으며 일부 경쟁 업체들이 '배타적 애국주의'를 선동하며 악의적인 사드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