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정희 -혼자가는길/(영상출연 가수김아성,박채영)스타365
스타365는 인기 가수들의 공연, 한국 가요 100년의 명곡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옛날을 추억하며 노래로서 그 시대의 애환과 사랑을 함께 공유합니다 이미자(李美子), 문주란(文珠蘭)의 후계자를 그동안 물색해 오던 地球(지구) 레코드는 1967년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인 남정희(17세, 수도사대부고)를 ‘픽업’, 새 ‘디스크’를 내 놓았습니다 그녀는 1950년 생인 남정희는 어릴 때부터 노래를 잘했고, 고교 1년에서 2학년이 될 쯤의 겨울 방학때 (1967년 1월) 백영호씨에게 소개 됐고(당시 만 나이 17세 우리나이 18세) 백영호씨 자택을 오가며 일정기간 노래 수업을 받은 후 고2학년 여름 방학 때쯤 데뷔곡이라고 일컬어지는‘새벽길’ 취입 전에 이미 ‘총각 뱃사공’, ‘사랑하지 마세요’등을 불러 가요계에서 제법 히트 했음을 알수 있었는데 남정희가 부른 ‘총각 뱃사공’, ‘사랑하지 마세요’등이 히트하자 영화사는 앞 다투어 主題曲주 제곡) 취입을 요청해 왓습니다 고등학생의 신분으로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가 일찍 운명한 비운의 가수 이기도 한 남정희는 대략 47여곡의 노래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