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몽 때문에 땀 흘렸다는데 교사가 제자를 '악취왕'이라고 부르다니... / 비디오머그
한 초등학교 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고 있는 6학년 제자들에게 상식 밖의 별명을 붙이고 농담을 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감수성이 한창 예민할 아이들에게 '악취왕', '돼지코', '멍청이' 같은 별명을 붙인 건데요 아이들이 일기장을 통해 별명이 싫다고 털어놓자 교사는 "좋은 별명이니 소중히 여기라"는 황당한 답글을 적기도 했습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학부모가 해당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하자 교사는 "친밀감의 표현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13살 아이들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비디오머그가 알아봤습니다 악몽 때문에 땀 흘렸다고 교사가 제자를 '악취왕'이라고 부르다니 / 비디오머그 ✔신뢰할 수 있는 재미,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VIDEOMUG ▶비디오머그 채널 구독하기 : ▶Homepage : ▶Facebook : ▶Twitt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