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미디어오늘 전 국장 MBC에 손해배상 판결

서울고법, 미디어오늘 전 국장 MBC에 손해배상 판결

서울고법, 미디어오늘 전 국장 MBC에 손해배상 판결 서울고등법원은 MBC와 김장겸 보도본부장이 민동기 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과 김용민 국민TV PD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고 밝혔습니다 1심에서는 MBC에 300만원, 김 국장에게 700만원을 배상하라고 결정했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MBC와 김 국장에게 각각 200만원을 배상하라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민 전 국장과 김 피디가 '김장겸 당시 보도국장이 검찰 출입 기자를 파업기간 중 입사한 경력기자로 모두 교체했다'고 주장한 부분에 대해 정정보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