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어금니 아빠' 이영학 2심서 무기징역 감형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어금니 아빠' 이영학 2심서 무기징역 감형 外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핫클릭] '어금니 아빠' 이영학 2심서 무기징역 감형 外 핫!클릭 시간입니다 ▶ '어금니 아빠' 이영학 2심서 무기징역 감형 중학생 딸의 친구를 성추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어금니 아빠' 이영학이 2심에서 무기징역으로 감형됐습니다 서울고법 형사9부는 어제(6일)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강간 등 살인, 추행유인, 사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이영학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는데요 재판부는 이영학을 사회로부터 영구격리할 필요가 있지만 사형에 처할 정도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감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이아름 음주운전 적발 최근 끝난 2018 자카르타ㆍ팔렘방 아시안게임 태권도 은메달리스트 이아름 선수가 경기 수원에서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고양시청 소속 태권도 선수 이아름 씨를 형사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아름 선수는 지난달 28일 오전 1시 35분 쯤 경기 수원시청 인근에서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 151%의 만취 상태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음주단속을 하던 중 술에 취해 운전하던 이 선수를 적발했는데요 이 선수는 음주 측정에 순순히 응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놀라 나와보니 옆집이 사라졌다"…일본, 강진에 혼비백산 어제(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 남부를 강타한 규모 6 7의 강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진 발생 당시의 끔찍했던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일본 아쓰마초에 사는 89살 남성은 인터뷰에서 "깜짝 놀라 집 밖으로 나와보니 멀쩡하던 옆집이 도로쪽으로 사라졌다"며 몸서리를 쳤습니다 그는 "태어나서 계속 이곳에 살았지만 이런 일은 처음 겪는다"고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같은 아쓰미초에 사는 25살 여성은 "자고 있는데 갑자기 위로 붕 떠오르는 느낌이었다 그러더니 진동이 점점 심해졌다"고 당시 느낌을 생생하게 전했습니다 한편 어제(6일) 새벽 일본 홋카이도 남부를 강타한 규모 6 7의 강진으로 최소 11명이 숨지고 32명이 실종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수백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된 가운데 복구작업이 진행 중이어서 사망자 수는 더 늘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핫클릭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