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텔레그램 첫 대면회의…"불법정보 삭제 약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방심위, 텔레그램 첫 대면회의…"불법정보 삭제 약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방심위, 텔레그램 첫 대면회의…"불법정보 삭제 약속" 텔레그램이 앞으로 딥페이크 등 기술을 악용한 불법정보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겠다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오늘(30일) 텔레그램 측과 지난 주말 이틀간 첫 대면회의를 열었으며, 텔레그램 측이 앞으로 딥페이크 영상물 등 디지털성범죄 외에도 음란·성매매, 마약, 도박 등 불법정보에 대해서도 다각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를 계기로 앞으로 텔레그램 내의 불법 유해 정보들이 신속하게 차단 삭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동욱 기자 ([email protected]) #방심위 #류희림 #딥페이크 #텔레그램 #대면회의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