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반도체 리스크 끝?..."삼성·SK에 美장비공급 허용" / YTN

中 반도체 리스크 끝?..."삼성·SK에 美장비공급 허용" / YTN

[앵커] 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에 대해 별도 허가나 기한 제한 없이 미국산 반도체 장비를 공급하기로 확정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우리 반도체 기업의 최대 통상 현안이 일단락됐다고 평가했는데요 대통령실의 발표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최상목 / 대통령실 경제수석 : 최근 미국 정부는 수출통제 당국과 NSC 경제·안보 대화 채널을 통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중국 내 반도체 공장을 미국 수출관리 규정에 따른 '검증된 최종 사용자', 즉 VEU로 지정하여 앞으로는 별도의 허가 절차나 기간 제한 없이 미국산 장비를 공급하겠다는 최종 결정을 전해왔습니다 우리 반도체 기업의 최대 통상 현안이 일단락됐음을 의미합니다 무엇보다도 이번 성과는 윤석열 정부 들어 굳건해진 한미 동맹의 기반 위에 정부와 기업이 합심하여 대응한 결과입니다 ] YTN 조은지 (zone4@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 기사 원문 : ▶ 제보 하기 :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