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1일 '뉴스 9' 헤드라인
1 조국 전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교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자녀 입시 비리, 사모펀드 의혹 등과 관련해 11가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이르면 모레쯤 영장실질심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2 주한미국대사관저에 침입해 기습 농성을 벌인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 7명에 대한 구속 여부가 잠시 뒤 결정됩니다 대진연은 '연행 과정 당시 인권침해 요소가 있었다'고 주장하며, "계속 담을 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집값을 잡겠다는 정부 의지와 달리 서울 아파트 가격이 18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정부는 양도세 중과제도 강화 등 추가 규제는 앞으로 상황을 보고 판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잇따른 최신 휴대전화 출시로 중고폰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일부 전화기에 남은 개인정보가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소비자 불만이 이어집니다 피해 소비자 "황당했죠, 그런 일이 있으리라고는 이게 주소까지 나와버리는 그런 것까지 있다보니까 " 5 칠레에서 지하철 요금 50원 인상안이 격렬한 시위를 불러와 비상사태가 선포되는 등 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요금 인상은 기폭제였을 뿐 민심을 저버린 결과라는 지적입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