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MBC뉴스]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계약 '유효' 결론

[대전MBC뉴스]도시공사, 유성복합터미널 계약 '유효' 결론

업체의 보증금 '지각 납부'로 사업 무산 위기에 몰렸던 대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일단 후순위 협상 대상자 KPIH(케이피아이에이치)와 사업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대전도시공사는 대형 로펌 등 3곳에 업체가 마감 기한까지 낸 보증금 일부를 낸 것이 유효한 지를 물은 결과 3곳 모두에서 유효하다는 판단을 받았다며, KPIH와 계약을 유지해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도시공사는 계약을 해지하려면 업체에 통상 9일 정도 보증금 완납을 요구하는 최고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최고 절차 이전에 보증금을 완납했기 때문에 계약을 유지하는 데 법적 문제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제보: 080-800-3030, 카카오톡: '대전M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