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 성희롱 팀장급 여성 공무원 직위해제…중징계 요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부하 성희롱 팀장급 여성 공무원 직위해제…중징계 요청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부하 성희롱 팀장급 여성 공무원 직위해제…중징계 요청 지자체 팀장급 여성 공무원이 부하직원을 상습적으로 성희롱한 혐의로 중징계를 받을 처지에 놓였습니다. 충북 증평군은 남녀 부하직원들에게 수 차례 성적 농담을 하는 등 성희롱을 일삼은 46살 6급 팀장급 여성 공무원 A씨를 직위해제하고, 충청북도에 중징계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일부 성희롱 발언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A 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