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다음 숙제는 금융 안정" ft. 김광석 교수 @sbs_economy
김광석 교수 #경제자유살롱 “22년부터 24년 상반기까지는 숙제가 물가 안정인 거고요. 20년, 21년 그 2개 해 동안에는 경기 성장이 숙제였던 거예요. 그리고 2024년 하반기부터는 이제 물가 잡혔으니, 할 거 했으니 다음 숙제, 금융 안정 만들어보자 지금 좀 부실한 부분들도 메꿔보자 하는 방향으로 연착륙할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에는 빠르면 6월 제가 좀 무게를 두는 지점은 7월에 목표 물가에 부합하는 그 수준의 물가 상승률이 도래된다. 2% 초반의 물가 상승률을 보게 된다. 그런 배경에는 임금 상승률이 굉장히 많이 잡혀서 그게 소비자 물가에 반영되는 과정에서 물가 잡혔다는 확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보고 그런 지점에 금리 인하를 이제 물가 확실히 잡혔으니까 금융안정도 도모해 보고 또 경기도 좀 안정적으로 성장시켜 보자 하는 마음으로 이제 물가라는 신경은 안 쓰고 숙제가 바뀌는 겁니다.” cf. 금융안전이란? 금융시스템이 불안하지 않은 상태라고 할 수 있다. 금융시스템은 금융기관(건전성), 금융시장(신뢰), 금융인프라(제도)로 구성돼 있으므로 이 세 가지 구성요소가 안정돼 있는 상태를 뜻한다. (출처- 한국은행) #미국경제 #물가 #미국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