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한인 남성, 여자친구 살해 후 자살
뉴욕서 한인 남성, 여자친구 살해 후 자살 미국 뉴욕에서 한국계 남성이 역시 한국계인 여자친구를 총으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현지시간 6일 오후 뉴욕 퀸스 플러싱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40대 남녀가 숨져 있는 것을 여성의 어머니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두 사람이 모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연인관계였던 두 사람이 최근 결별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는 주위 사람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