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립보서 4장 2절~9절)

12월 31일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립보서 4장 2절~9절)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립보서 4장 2절~9절) 2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3 또 참으로 나와 멍에를 같이한 네게 구하노니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그 이름들이 생명책에 있느니라 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5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6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7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8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 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9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 2025년을 맞이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모두에게 하나님의 도우심고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4장은 우리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스트레스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매우 면밀히 관찰하고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기뻐하라는 말씀이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올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화해(2-3절) 빌립보 교회내 어려움으로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 사이에 있던 갈등을 설명합니다 자세한 논쟁을 알지 못하지만 바울은 온 교회에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바울은 유오디아와 순두게에게 하나님은 우리 지도자들과 같은 일을 지도자들에게 기대하는 것이 있음을 이야기합니다 바울이 두 교인들 사이 긴장을 그들 교회 전체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언급한 것은 교회 전체가 그 여성들과 함께 하여 화해할 수 있도록 돕기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2 권고(4-7절) 힘들고 어려운데 기뻐하라는 것은 반드시 우리에게 “행복하라”고 부르는 것만은 아닙니다 기뻐하라는 성경의 외침은 때때로 가장 불행한 상황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다투고 있어서 빌립보인에게 편지쓰는 바울도 불행해 보이는 것은 그도 감옥에 갇혀 사형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재판을 기다리며 신생 교회들의 영적 건강을 염려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어떻게 다투는 사람들에게 역경 가운데도 "기뻐하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어떻게 하실지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안에서 기뻐하라고 부르는 대답은 아니오지만 감옥에 갇힌 바울이 기뻐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 축복을 경험한 사람들이 행복하고 용기를 내야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의 그리스도인들에게 기쁠 때나 괴로워할 때나 주께서 가까이 계신다는 약속입니다 주님은 성령께서 주시는 위로로 사랑의 기도와 다른 성도들의 임재 안에 가까이 계시며 온화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것은 하나님 형상대로 창조되었고 하나님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백성들에게 주는 헤아릴 수 없는 평안과 사랑스러운 것을 생각하라는 부름인 것입니다 그 부름은 다른 사람들이 끔찍한 것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어느 때보다도 더 중요한 것입니다 3 신앙을 실천(8-9절) 바울은 예수님 제자에게 성령이 우리 안에서 기쁨, 온유, 평안을 증진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은 바울이 "참되고, 고귀하고, 의롭고, 순결하고, 사랑스럽고, 칭찬할 만하고, 훌륭하고, 칭찬할 만한" 것들이라고 부르는 것들에 집중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이 선하다고 부르셨지만, 우리는 상처를 입은 세상에서, 끈질기고 신실하게 찾고 묵상해야 합니다 주님의 마음을 품을 때 비로소 성도들은 같은 마음을 품으며 멍에를 같이 하는 협력이 필요합니다 염려는 평안을 잠식시키는 세포와 같아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지 않을 때 나타나는 것이기에 2025년도 한해에도 주의 말씀을 배운대로 행할 때에 주님을 깊이 만남으로 우리에게 주어진 은혜와 사랑과 은총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