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PICK] 쓰레기로 가득 찬 할머니의 집! 할머니는 대체 왜 ‘쓰레기’에 파묻혀 살게 된 걸까? [제보자들] KBS 170102 방송
서울시 강북구의 한 동네에 유독 눈에 띄는 2층집이 있다 집 주변에는 남이 버린 물건부터 이불, 헌 옷, 심지어 김치냉장고까지 온갖 쓰레기와 잡동사니들이 쌓여있어 차는 물론이고 사람들도 지나다니기 힘들 정도다 집 주변을 이렇게 만든 사람은 바로 김점순(가명/82세) 할머니 남들이 버린 물건은 뭐든지 집으로 가져와 더 이상 들어갈 데가 없는데도 꾸역꾸역 물건을 쌓아놓는다 집 주변 뿐만 아니라 쓰레기로 가득 차있는 지하층 거기다 누울 자리도 없이 쓰레기가 들어 찬 할머니의 방까지 할머니는 대체 왜 ‘쓰레기’에 파묻혀 살게 된 걸까? #제보자들 #저장강박증 #쓰레기 #수상한이웃 #할머니 ✔ 따뜻한 감동, 알찬 정보 KBS 교양 공식 채널 📺 ✔ KBS교양 구독하기 ➡️ 영상 방송 시점에 따라 현 상황과 내용이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비방 및 악성 댓글은 출연자 보호를 위해 운영자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