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1차 병가 종료날 추미애 부부·보좌관, 연장 위해 뛰었다 [뉴스 9]

아들 1차 병가 종료날 추미애 부부·보좌관, 연장 위해 뛰었다 [뉴스 9]

이번엔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 의혹 관련 소식들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어제 국방부 문건을 보도해드린대로 추 장관 부부가 국방부에 민원을 넣은 뒤 아들 서 씨가 부대에 복귀하지 않은 채 진료 기록도 없이 병가 연장을 받았습니다 물론 부모가 정식 창구에 민원을 접수해 휴가가 처리된 거라면 문제될 게 없지 않느냐는 주장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는 것처럼 이번 논란에 의혹이 커진 건 추 장관 부부가 민원을 넣기 전에 보좌관이 해당 부대에 전화를 걸었다는 점입니다 병가 마지막 날이 돼서야 보좌관에다 부모까지 나서 병가 연장에 나선 걸 과연 정상적인 절차라고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남습니다 [Ch 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 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