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1일 뉴스8 주요뉴스 [뉴스8]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4월 11일 뉴스8 주요뉴스 [뉴스8]

▶ "임신 초기 낙태 금지는 위헌" 법 개정 주문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금지한 현행 낙태 처벌 조항은 위헌이란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내년까지 법 개정을 주문한 만큼, 임신 후 일정 기간 내에는 낙태가 부분적으로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야 "이미선 자진사퇴" 금융당국 진위 파악 '35억 주식투자'가 논란이 된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에 대해 야당이 자진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금융당국도 진상파악에 나섰습니다 ▶ 잠시 뒤 한미정상회담 중재 역할 '주목' 문재인 대통령이 잠시 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진 북미 관계에서 문 대통령의 중재 역할이 주목됩니다 ▶ [단독] 15개 대포통장에 6억 "승리·전원산업으로" 가수 승리와 유리홀딩스 전 대표, 전원산업 대표가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로 입건되면서 해당 사무실 2곳에 대한 압수수색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차명계좌 등으로 자금을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했고 15개 관련 대포통장에는 6억 원가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헌재 "자사고-일반고 이중지원 허용해야" 자율형사립고 지원자의 일반고 이중지원을 허용해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나왔습니다 다만 자사고와 일반고 학생의 동시선발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 블랙홀 관측 성공 104년 전 상대성이론 증명 영화 속 상상으로만 구현됐던 블랙홀의 윤곽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관측됐습니다 아인슈타인이 제시한 상대성 이론이 증명된 것으로, 천체 연구에 새 장이 열렸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뉴스#뉴스8#김주하# 오프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