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어머니의 절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 어머니의 절규

13일 오전 국회에서 진행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가족들의 기자회견에 나온 단원고 2학년 고 박혜선 양의 엄마 김선미씨는 국회의원들에게 "내 새끼가 그렇게 됐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세요"라고 특별법 제정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