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 저격당한 윤석열ㄷㄷ '무책임한 사퇴' 분노 키웠다!! 추미애 "윤석열, 국민 선동 그만해야" (경찰 조사 받은 진중권 '임은정 조롱' 논란!)

#윤석열 #추미애 #임은정 #진중권 ▣ 황희두 멤버십 후원 : 영상 설명 : 최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사퇴한 이유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정치 선언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미애 전 장관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대권 도전을 선언한 것이고 국민 선동을 그만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라디오에 출연해 "정치 야망이 이미 소문이 파다하게 나있었고, 탄압받는 피해자 모양새를 극대화시킨 다음에 나가려고 계산했던 거 같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헌법 정신과 법치 시스템이 파괴되고 있다고 주장한데에 있어 "오히려 헌법 가치와 법치를 파괴해온 스스로의 언행을 되돌아봐야할 장본인이다"라고 뼈를 때리기도 했는데요 많은 네티즌들 또한 추미애 전 장관의 주장에 공감하며 다시는 정치 검찰이 없어야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요한 것은 검찰 내부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무책임하게 떠났다"라는 비판의 목소리들이 이어졌습니다 "위기에 무책임하게 조직을 떠난 검찰총장"이라는 평가까지 나왔는데요 실제로 검찰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무책임하게 사퇴했다는 생각을 가지는 검사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최근 권영진 대구시장이 윤석열 전 총장에게 환영 화환을 줬다가 엄청나게 많은 비판을 불러오기도 했는데요 이외로도 임은정 검사의 SNS에 조롱 댓글을 단 진중권 씨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동료 장경욱 교수를 명예훼손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는 소식도 전해졌는데요 이와 관련한 내용들을 간략하게 요약해봤습니다 [임은정 검사 페이스북 전문] 총장님의 사의 표명 기사를 뉴스로 접했습니다 대검 1층 현관에서 총장님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는데, 출력해둔 총장님의 직무이전 관련 전자공문을 바라보며 참 씁쓸하더군요 차장검사에게 직무이전 지시권한이 없다고, 차장검사 뒤에 숨지 말고 직접 지시하라고 전자공문 다시 결재 올리고 정정당당한 지휘 요청한다는 부전지를 붙여 총장실에 반려된 서류를 다시 들이밀었지요 직접 나서시지는 차마 않겠지 하는 기대를 아주 아주 조금은 했었습니다 조영곤 검사장의 전철을 밟지 말라고 문자메시지도 보내고 메일도 띄웠으니 주저하지 않을까 주저해 주셨으면 싶잖아요 직무이전 지시 서면 한 장 저에게 남겨두고 황망히 떠나시니 총장님이 지키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를 저는 이제 알 수 없습니다 검찰측 재소자 증인들을 형사 입건하여 공소 제기하겠다는 저와 형사 불입건하는 게 맞다는 감찰3과장 서로 다른 의견이었는데, 총장님은 감찰3과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했습니다 만약, 기사대로 내일 처리된다면, 총장님과 차장님, 불입건 의견 이미 개진한 감찰3과장의 뜻대로 사건은 이대로 덮이겠지요 총장님이 무엇을 지키다가, 무엇을 지키려고 저렇게 나가시는지를 저는 알 수 없지만, 저는 제 자리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궁리하고, 해야 할 바를 계속 감당해 보겠습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 자발적 후원 : 신한 110-517-339947 알리미 황희두 ▣ 유익했다면? 구독하기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멤버십 가입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