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 19(시105편39절)
여디디야의 한절 묵상 “여호와께서 구름을 펴사 덮개를 삼으시고 밤에 불로 밝히셨으며”(시 105:39) 구약 시대에 출애굽을 한 이스라엘 백성들은 늘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있었다 낮에는 구름기둥이 백성들의 여정을 인도하거나 그들 위에 하늘의 뚜껑처럼 덮여 있었다 그것은 불타는 폭염으로부터 백성들을 보호해 주었고 목이 타고 끓는 사막에서 그들을 시원하게 해주었다 밤에는 구름기둥이 불기둥으로 변하여 백성들의 진영을 비춰줌으로 그들로 하여금 끊임없이 하나님의 임재를 확신하게 해주었다 지금 우리도 사막 같은 세상에 살지만 하나님의 임재 속에 하늘을 향해 진군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제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이 언제나 우리를 떠나지 않음을 믿고 절대로 걱정하지 말자 그저 그분의 보호 안에서 평안히 쉬자 그러면 결국 우리는 구름기둥과 불기둥의 인도로 하늘 가나안까지 가게 될 것이다 #말씀묵상 #설교 #코로나19 #소통 #일상 #선팔 #데일리 #QT #성경묵상 #말씀나눔 #개인묵상 #경건의시간 #하나님의말씀 #성경구절 #기독교 #교회 #성경 #예수님 #개신교 #복음묵상 #크리스챤 #크리스천 #그리스도인 #목사 #전도사 #장로 #집사 #성도 #하나님 #큐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