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에 닫혀있는 남산골한옥마을 [Place] 가볼만한곳_남산골한옥마을

코로나19에 닫혀있는 남산골한옥마을 [Place] 가볼만한곳_남산골한옥마을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해 닫혀있는 '남산골한옥마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내고 있는 대한민국 시민들이 이제 전통과 문화가 어울어진 한옥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한옥마을 또한 개방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목단꽃이 정겹게 피어있는 남산골 한옥마을의 옛스러움을 사진으로나마 느껴보자 남산골한옥마을은 2020년 2월 25일부터 임시 휴관중이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퇴계로에 위치해 있는 한옥 마을 본래 수도방위사령부가 주둔해 있던 군사 보호 구역이었으나, 1989년 서울특별시가 남산 제모습 찾기 운동의 일원으로 수방사와의 합의하에 이 부지를 매입하게 되었고 군사 보호 구역에서 해제되면서 서울특별시 민속 자료 및 한옥 5개동을 복원하여 1998년 공식 개장하였다 뒷편에는 서울 천년 타임 캡슐 광장과 남산 국악당 등이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남산골 한옥 마을 입구에는 천우각(泉雨閣)이라는 누각이 있다 매년 설날 및 추석 등 명절 행사 때 민속놀이 공연이 열리기도 한다 이전, 복원된 한옥은 순정효황후(純貞孝皇后) 윤씨 친가(親家), 해풍부원군(海豊府院君) 윤택영 사저 재실(齋室), 관훈동 민씨 가옥, 오위장(五衛長) 김춘영 가옥, 도편수(都片首) 이승업 가옥 등 5개동이다 #남산골한옥마을 #서울가볼만한곳 #한옥 #전통체험 BGM Audionautix의 Travel Light은(는)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라이선스( 따라 라이선스가 부여됩니다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