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신느의 찬미가 Cantique de Jean Racine 포레 Gabriel Fauré 헤브론 성가대 HEBRON 남서울은혜교회 nsgrac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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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신느의 찬미가 Cantique de Jean Racine 포레 Gabriel Fauré 헤브론 성가대 HEBRON 남서울은혜 nsgrace 남서울은혜교회 nsgrace.org 오리지날 가사는 암브로시우스 성인이 지은 라틴어 기도문이라고 합니다. 그 기도문을 17세기 극작가 라신느가 불어로 다시 쓴 것이고 이 가사에 포레가 합창단과 피아노 또는 오르간을 위해 작곡한 곡입니다. 포레(1845-1924)는 프랑스, 그의 세대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중의 한분입니다. 조화와 선율의 혁신적 그의 스타일은 20세기 많은 작곡가들에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김성기 지휘자님의 지난번에 말씀하신 바로는 프랑스가 독일의 바그너 음악에 빠져있을때 우리는? 이라며 프랑스적인 곡을 완성한 첫번째 작곡가였다고 하셨습니다. 이 찬미가는 '노인이 촟불을 켜고 조심스럽게 움직여 걷는 듯한' 그런 분위기의 곡입니다. 하나님과 하나이신 하나님의 말씀이시여 저희는 오직 당신께 희망을 두옵니다. 하늘과 땅의 영원한 빛이시여 평화로운 밤 고요를 깨고 기도드리오니 저희를 굽어 보소서 거룩하신 구제주여 저희에게 당신의 크신 은총의 불을 놓아주시고 당신의 목소리로 모든 악을 물리쳐 주소서 주님의 법을 망각케 하는 기진한 영혼의 잠을 흩트리소서 오 그리스도여! 지금 함께 모여 당신을 찬미하는 이 충직한 이들을 어여삐 여기소서 당신의 불멸의 영광을 위하여 그들이 바치는 노래를 받아주시고 당신의 은총 가늑한 삶을 그들이 살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