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44장, 우상숭배 때문에 멸망한 백성이 도망가서도 또 우상숭배 / C헤럴드TV 새벽기도회(Dawn prayer meeting) 성경 매일 한장 통독 - 강사: 양진우 목사

예레미야 44장, 우상숭배 때문에 멸망한 백성이 도망가서도 또 우상숭배 / C헤럴드TV 새벽기도회(Dawn prayer meeting) 성경 매일 한장 통독 - 강사: 양진우 목사

#예레미야 44장 #애굽 #우상숭배 #성경 #매일 #한장 죄를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 "내가 나의 모든 종인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내어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하였어도"(렘44:4) 본 절은 목사가 어떠해야만 하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그림은 나의 마음과 양심에 짐이 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진정한 설교자, 예언자, 하나님의 사람은 하나님께서 자기의 일을 하도록 보내신 사람이어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아침 일찍 일어나셔서, 그에게 서둘러 자신의 일을 하러 가며 ,그의 발 밑에 풀이 자라지 못하게 하라고 명령하시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이 죄를 짓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잠시 동안이라도 아무런 책망을 받지 아니한 채 죄악 가운데 머물러 있다는 것은 진실로 무서운 일입니다 그것은 마치 어떤 사람이 경보장치를 울리거나, 소방서에 알리지도 아니한 채 불타는 집을 떠나는 것과 같습니다 또는 길거리에서 긴급한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조하기 위하여, 즉시 어떤 일을 시도하지 아니한 채 그냥 바라보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본 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아침에 일찍 일어나시는 분으로 묘사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십시오 그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얼마나 큰 위험에 처해 있는지 알고 계시며, 또 사람을 그런 위험으로부터 신속히 구원해야 할 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선지자들을 보내기 위해서 일찍 일어나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물론 그것은 선지자들로 하여금 일찍 떠나가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들은 즉시 떠나가야만 했습니다 낭비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가증스런 일을 하지 말라고 즉시 사람들에게 경고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므로 목사는 주님의 일을 하는 데 있어서, 부지런하고 열심있는 마음을 가져야만 하며, 사람들에게 무서운 본성과 죄의 결과에 대하여 경고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여호와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그는 또한 하나님을 대신해서 말하는 자가 되어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진리를 말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입으로 그것을 말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이 선지자들은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인격화하여 자기 자신을 하나님의 위치에 갖다 놓았습니다 그리고 마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듯이 "내가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고 말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이 차지하기에는 얼마나 책임있고 특권적인 지위입니까? 하나님을 대신해서 이와 같이 말한다는 것은 큰 특권입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에 다음과 같은 말을 썼을 때에 그것에 관해서 언급했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로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고후5:20)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구하는 것, 중보자를 위하여 중보자가 되는 것,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분간 자신의 대변자로 세우신 것처럼 일어서서 하나님의 생각을 말하는 것, 그분을 위하여 사람의 아들들에게 당부하는 것은 명예스러운 일이지만, 큰 책임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내가 이 책임을 인식했기 때문에, 때때로 나의 직책에 대하여 말할 수 없는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나는 세상의 모든 왕국들의 통치자가 되거나, 하늘의 천사장이 된다 할지라도 그것과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사들 중에서 가장 높은 자가 되는 것도,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손에 들려진 도구가 되는 것과 비교해 볼 때, 그것은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이 부르심을 받아 마치 하나님께서 그를 통하여 말씀하시는 것처럼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두렵고도 엄숙한 일입니까? 이 그림에는 배워야 할 또다른 교훈이 있습니다 목사는 일찍 일어나시는 하나님을 맞이하기 위하여 일찍 일어나야만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말해야만 합니다 그 뿐 아니라 그는 또한 하나님의 스타일로 말해야 합니다 즉 간청하고 불쌍하게 여기며 말해야만 합니다 마치 어떤 사람이 교실의 책상에서 그렇게 하거나, 또는 우리가 알아야만 하는 중요한 주제에 대하여 웅변적으로 말하듯이, 진리를 선포하는 것은 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 간청하고 불쌍하게 여기며, 또 여기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듯이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자주 우리의 심령에 부담을 주는 어려움입니다 제자들이 한 번은 그리스도에게 "주여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옵소서"(눅11:1)라고 말한 것을 여러분은 기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주님의 마음 속에서 불타고 있던 강한 소망들이, 그들의 마음 속에서도 불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으며, 그들은 주님보다도 더 큰 필요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설교하시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즉시 주님께서 그들 모두를 추월하셨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주님의 눈에서 흘러 나오는 동정의 눈물을 보았을 때, 그리고 주님이 파멸될 운명을 지닐 도시인 예루살렘에 대하여 애통하시는 것을 들었을 때, 그들은 자기들이 주님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비록 그들이 말로 표현하지는 않았지만 "그 누구도 이 사람처럼 말하지 못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주여, 우리에게 당신처럼 설교하는 법을 가르쳐 주소서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그와 같이 높은 고지에 오르기를 바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그들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중략] 본문 말씀은 특별히 예레미야 시대의 유대인들과 관련되어져 있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나는 그것을 아직도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적용하기를 원합니다 본 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들에게 자기가 아침 일찍 일어났으며, 그들에게 자기의 종 선지자들을 보내되 차례대로 보내어, 자기를 대신해서 그들에게 간구하게 했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가능하다면 여러분의 양심이 처음으로 감동을 받은 때를 기억하겠습니까! 언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기억할 수 있습니까? 만약에 여러분이 아직도 회심하지 못했다면 그들을 정당하게 대접하지 못했다고 확신합니다 여러분은 사랑과 자비의 목소리에 대하여 귀를 막았습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여러분은 지금 하나님 없이, 그리스도 없이, 그리고 소망도 없이 지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더 내가 주님의 사자로서 주님의 이름으로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은 나를 가볍게 여기고 나의 메시지를 거부하겠습니까? 만약에 그렇게 한다면 나는 슬픈 마음으로 그것을 견뎌야만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다른 종들처럼 부르짖어야만 할 것입니다 "누가 우리의 말을 믿었는가?" 여러분은 그렇게 하지 말기를 기도합니다 비록 내가 연약한 음성으로 말할지라도 그 누구도 나보다 더욱 진지하게, 더욱 진심으로, 자기 청중들의 축복을 바랄 수는 없을 것입니다 나는 주님을 아는 자들에게 간청합니다 나와 함께 성령 하나님께서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축복해 주도록 간구합시다 본문 말씀에는 죄를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회심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셔야만 하는 것이 여기에 몇마디의 말로 표현되어져 있습니다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을 행치 말라 " 이 짧은 문장 속에는 죄에 반대하는 두 가지 이유들이 포함되어져 있습니다 나는 그것에 대하여 말하고자 합니다 1 첫째는 죄 그 자체의 본질(the nature of sin itself) 때문입니다 "이 가증한 일 " 2 두 번째는 죄를 향한 하나님의 감정(the feeling of God towards sin) 때문입니다 "나의 미워하는 이 가증한 일 " -스펄전- 3월 21일자로 업로드 종료) 온라인·언론선교헌금: 국민은행 018501-00-003465 양진우(시헤럴드(CHERALD)) 강사: 양진우 목사 [신앙이력] 아버지 양용주 목사 시무 전북 옥구군 미면 신흥교회와 충남 서천군 장항읍 신창교회(현 성일교회와 신창교회)에서 자랐고, 청파중앙교회(양용주 목사), 대전 판암교회(홍동표 목사), 화평교회(이재옥 목사)에서 부교역자 사역을 했으며, 할아버지 고 양춘식 목사(인천성광교회 설립)와 아버지 고 양용주 목사(청파중앙교회 25년 시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증경회장), 그리고 작은아버지 양치호 목사(인천성광교회, 예장 대신 총회장)의 뒤를 이어 3대째 목회 재종형제(육촌 형) 양일호 목사(대전영광교회) 일평생 교회 교역자·목사관 거주 [학력]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B A) 총신대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안양대학교·숭실대학교 등 각 대학원 석사과정 졸업(M Ed , M div, Th M) 숭실대 대학원 철학과 박사과정 수료((Ph D cand ) AEU(America Evangelical University) D Min Doctor course [ABHE & ATS Membership]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명예철학박사(Ph D honoris causa) 학위 취득 백석대학교 기독최고지도자(CEO)리더십과정 1기 졸업(전액 장학생) 한양사이버대학원 / 경영대학원 / 광고·미디어(신문방송학)MBA과정(전액 장학생) [경력] (현) 하남YMCA 이사(제3대 이사장 역임) 및 하남YMCA회관교회 담임목사(전 초이화평교회 담임목사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