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의 증상을 알아야 하루라도 빨리 고칠 수 있겠죠 주변에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으시면 이 영상을 꼭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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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 #빙의 #허주 [촬영문의] 010-9768-1638 안녕하세요 “굿엔트”입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 신앙을 알리는 곳으로 민속신앙 선생님들의 무당 이야기와 국보신앙 세습에 대하여 바르게 소개합니다 항상 좋은 날 되세요! [굿엔트]네이버 [굿엔트]페이스북 [굿엔트]트위터 [굿엔트]카카오스토리 [굿엔트]스토리채널 빙의(憑依 / possession) 타인의 영혼(또는 악귀, 원귀, 악령)이 사람이나 동물의 몸 혹은 물건의 안으로 들어가 옮겨 붙거나 들러붙어 깃드는 현상 쉽게 말해 귀신에게 들려 홀리는 걸 말한다 영적존재의 기생과 비슷하다 빙의를 하면 평소와는 다른 인격이 표변하게 되며 기이한 행동을 하게 된다고 한다 원격 데스크톱 연결 정신의학에서는 또 다른 자아가 표출되는 것이라고도 말을 한다 서양에서 빙의(possession)는 상당히 역사가 오래 된 것으로 대개 그리스에서 기원한다고 보며 성경에서도 그 사례를 찾을 수 있다 이를 쫓아내는 의식이 바로 엑소시즘 동양에서도 무속이나 불교에서 오래 전부터 역시 빙의를 인정하고 있지만 그 관점은 서양 쪽과는 미묘하게 내지는 많이 다른 편이다 개신교 내부에서는 오순절 및 순복음 교단을 중심으로 종종 보고되고는 하며 기독교에서 말하는 빙의는 타인의 영혼이 아니라 악령이 들어가는 것이다 따라서 이를 쫓아내는 의식인 엑소시즘을 한자어로 옮기면 "구마(驅魔)" 또는 "축사(逐邪)" 정도가 된다 악한 것을 쫓아낸다는 뜻 즉 기독교에서는 어린아이의 영혼이 빙의했네, 조상님이 빙의했네 하는 것들까지 모두 악령의 농간이라고 본다 이와 유사하게 불교에서도 마귀에 의한 빙의를 다루고 있으며 이름난 고승들에 의해 별도의 퇴마의식이 치러지기도 한다 그래도 무속에서는 빙의 자체를 그렇게까지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으며 오히려 굿으로 잘 달래서 돌려보낸다는 경우도 많은 듯 다중인격보단 변장한 악마의 기생으로 보기때문 그 증상으로 무속에서는 흔히 '신병'이라 하여 (처음으로) 빙의당할 때 초상현상이 발생한다는 이야기가 있으며 가톨릭 쪽에서도 빙의당한 사람이 이능력자 비슷하게 변한다는 관념이 있는 듯 개신교의 경우에도 목소리가 변하고 말투가 표독스러워지며 전혀 다른 인격을 갖게 되고 근력이 매우 강해지며 종교적인 심상이나 활동에 대해 예민하고 거칠게 반응하게 된다고 본다 경우에 따라서는 독심술이나 텔레파시 등을 겸비한다는 얘기도( ) 기독교 내에서 빙의의 판정 및 대처는 제각각인데 가톨릭의 경우 매우 신중하게 진단하고 나름의 원칙을 지키기로 유명하다 개신교는 많은 경우 최종적으로 담임하는 목사의 판정을 따르고 이것도 교단마다 신학적 견해차로 인해 판정 기준이나 그 범주의 차이가 있다 워렌 부부가 밝혔던 빙의 4단계의 형상이 있다 갑자기 어느날 확 들어가는것이 아니라 서서히 단계가 있다고 밝혔다 1단계: 물건 떨어지는 소리 등으로 자신의 존재를 알린다 2단계: 슬쩍 몸을 터치하거나 밀치는 식으로 피해자에게 물리적 현상을 가한다 3단계: 잠을 이루지 못하게 귓가에 속삭이거나 이불을 빼앗아 버리는 등 계속 이상현상을 일으켜 피해자의 정신을 극도로 약화시킨다 4단계: 희생자의 신체에 들어가 점점 혼을 빼앗고 몸을 차지한다 보통 빙의라고 판단을 하는 가장 큰 기준은 갑작스런 인격의 변화이다 말투와 성격이 변한다든가, 감정의 기복이 심해진다든가,사춘기다 손도 대지 않던 음식을 먹는 다는 사례가 대표적이다 인격의 변화 외에도 원인을 알 수 없는 병, 환청이나 환각이 들리는 등의 증상이 있다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나면 빙의라 판단을 하고 굿이나 퇴마의식을 하는 것이 통상적인 빙의 치료법이다 가장 큰 문제점이 바로 이것이다 환자가 인격의 급격한 변화, 즉 심리적으로 불안한 증상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심리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빙의 현상을 겪는 많은 환자들이 무속인이나 퇴마사를 찾아간다 여기에는 크게 2가지 이유가 있다 첫 번째는 몸이 아파서 병원에 갔는데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은 경우이다 즉 신체적 장애가 없음에도 아픈 것은 귀신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의학적으로도 신체적 장애 없이 심리적인 불안감이 신체의 고통을 수반할 수 있다 실제로 Frued의 Hysteria 실험 대상자들도 신경해부학적으로 아무런 증상이 없음에도 신체적 마비를 호소하였다 이런 증상을 심리학적으로 신체형장애라고 한다 무속인을 믿게 되는 두 번째 이유는 신비한 경험이다 무속인이 퇴마를 하는 과정에서 귀신의 존재를 직접 느꼈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사례가 의식을 치르는 도중 환자의 인격이 갑작스럽게 변한다거나 동물 흉내를 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자신의 몸 속에서 다른 누군가의 목소리가 나오고 그들의 의지가 느껴졌다고 표현한다 이런 경험을 통해 귀신의 존재를 믿고, 무속인을 믿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최면 전문가 설기문 동방대학원 교수는 이를 최면의 증상이라고 말한다 최면이란 암시성과 개인의 행동이 불수의적으로 일어난다는 느낌으로 특정 지어지는 변화된 의식 상태를 말한다 쉽게 말해서 자신의 몸을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느껴지는 상태다 설기문 교수는 굿의 과정에서 최면의 기법이 많이 쓰인다고 하였다 시끄러운 음악, 화려한 움직임 등이 암시성을 극대화 시킨다고 한다 그런 환경에서 무속인이 특정 행동을 암시한다면 환자는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그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2008년 11월 1일에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빙의와 최면을 다루었는데, 굿을 통해 귀신을 느꼈다고 하던 한 실험자가 최면을 통해서 같은 현상을 경험하였다고 진술하였다 즉 무속인의 퇴마의식이 실제로 몸 안의 귀신을 불러내고 쫓아보내는 의식이 아니라, 환자에게 암시를 걸고 그 암시를 통해 치유를 하는 최면요법인 것이다 퇴마의식의 신빙성은 원인을 알 수 없는 고통과 퇴마의식에서 겪는 귀신의 존재이며, 모두 심리학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하는 정신장애진단통계편람(DSM)의 4판부터 빙의라는 현상을 해리성 몽환장애 (Dissociative Trance Disorder)로 분류하고 있다 그러므로 더 이상 오컬트적인 해결방법에 기댈 것이 아니라, 정신과 상담을 통해 장기적인 최면 요법과 약물 치료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할 것이다 엑소시즘 문서도 함께 참고 물론 다른 해결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며, 귀신 혹은 악마가 들어올 만한 이유가 있었다면 빙의일 지도 모르긴 한다 실제 빙의는 흔하지 않다 있다고 해도 그 귀신이 지나가던 일반인A의 몸에 들어갈 확률은 더 적다 실제 사례 왓세카의 원더, 기이한 영혼 점유 사건이 있다 이 부분은 2015년 9월 13일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온갖 빙의 관련 체험담은 인터넷에 넘쳐 흐르지만 네티즌들에게 가장 유명한 빙의 사건이라 한다면 역시 배우 김수미의 빙의 체험이 가장 유명할 것이다 빙의 관련해서 너무 유명인이 되었기 때문인지( ) 2011년 강호동 탈세 논란 당시 이를 미리 예견했다는 찌라시 기사들도 나올 정도였는데 이건 좀 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가혹행위 사건로 유명해진 前강남대 회화디자인학부 교수 장모 씨는 해당 사건이 악마의 빙의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한다 강남대가 미션스쿨이라는 점과 장모 씨 본인이 사회적 지위가 높은 기독교 신자라는 점 때문의 그의 악마빙의 발언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형량을 줄이려는 행동으로 보일수도 있다 죽은 등장인물이 생존해 있던 등장인물에 빙의하는 경우가 많거나 다른사람을 조종해 전화기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목소리가 다른 등장인물의 목소리가 되거나 겹쳐지는 경우가 많다 다중인격, 기생과 취급이 거의 같다 우호적이라면 강하게 만들어 주고 적대적이라면 서로 싸우다가 친해져서 강하게 만들어 준다 다중인격에서 다른 인격이 잠재력의 트리거라면 빙의는 영혼이 잠재력 트리거이거나 본인이 잠재력이 된다 익숙해지면 영혼이 들락날락하다가 서서히 피카츄마냥 밖에서 따라다닌다 이 경우의 대표적 예시가 린 야오에게 빙의한 그리드인데 원래 빙의와는 다소 다를뿐 유사한 전개로 흐른다 그 외에도 빙의된 사람의 원래 인격과 빙의된 영혼이 상호 합의 하에 몸을 그때그때 바꿔쓰거나, 빙의된 영혼이 조언을 해주는 경우도 있다 간혹 그 영혼이 오래 전 죽은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대선배라면 육체의 원래 주인이 불청객에게 쩔쩔매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또 빙의자와 원래 주인이 만담콤비가 되거나 츳코미를 날리기도 한다 특히 감정을 일부 공유한다는 설정까지 들어가면 짝사랑 등의 상황에 처했을 경우 빙의한 영혼이 빙의자의 등을 떠밀어서 고백하게 만든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반대로 영혼과 육체(숙주)의 상호적 교감은 엿바꿔먹고 영혼이 자기 마음대로 육체를 '강탈' 하는 빙의를 다룬 작품들도 존재한다 이 경우에는 영화 엑소시스트, 게임 어벤징 스피릿이 대표적이다 워크래프트3의 밴시가 사용하는 빙의는 밴시가 직접 적 유닛의 몸에 들어가서(즉, 밴시 하나가 소멸 ) 영구적인 마인드 컨트롤을 한다 사람이 아니라 혼자서 움직일 수 없는 사물에 빙의되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