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역대상5장_장자, 장자의 명분, 주권자
2017 4 28 [하루 한 장] “장자, 장자의 명분, 주권자” (대상5장)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르우벤은 장자로 태어났으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혀서 장자의 명분을 잃어버렸습니다 요셉은 장자의 명분을 차지해서 두 몫을 받아 두 아들이 므낫세와 에브라임지파를 이뤘지만 나라가 망하면서 사라졌습니다 유다는 주권자가 자기 가문에서 태어나는 영광을 누렸으나 이것은 본인의 선택이 아닙니다 결국 장자냐, 장자의 명분이냐, 또는 주권자가 낳는냐 보다 더 중요한 우리의 결단과 선택은 레위처럼 바른 예배자가 되어 주변 사람들을 축복하며 함께 복을 누리고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처음 부르심의 약속이었습니다 오늘 하루, 힘들고 눈물나는 우리의 현실의 한 가운데에서 우리는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복을 나눕니다 그 넘치는 복락과 은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