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에서 14만명 동시투약분 필로폰 만든 40대
집에서 14만명 동시투약분 필로폰 만든 40대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집에서 필로폰을 제조한 혐의로 42살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 중순까지 대구 달서구에 있는 주거지에서 필로폰 2.4㎏을 제조해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14만6천여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양이라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이씨는 인터넷 등 여러 경로로 원료, 기구 등 제조기술을 습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제보:02-398-4409, [email protected]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