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두고 내홍…이재명 '저소득층 발언' 논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https://krtube.net/image/PtnwXKbkPCE.webp)
[뉴스초점]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두고 내홍…이재명 '저소득층 발언' 논란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뉴스초점]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두고 내홍…이재명 '저소득층 발언' 논란 [출연 : 김형준 명지대 교수·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권성동 국민의힘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을 맡은 지 20여 일 만에 물러났습니다. 하지만 일부 최고위원들의 반발, 당내 이견까지비대위 체제 전환도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편 이달말 전당대회를 앞둔 민주당은 당 대표 후보들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재명 의원의 '저소득층 발언'이 논란입니다. 정치권 이슈들 짚어봅니다. 김형준 명지대 교수,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직무대행직을 사퇴했습니다. 이준석 대표의 징계, 이어서 직무대행직의 사퇴까지 집권 석달만에 초유의 지도부 붕괴 상황인 것 같아요? 왜 이런 상황까지 왔다고 보세요? [질문 1-1] 최근 윤 대통령이 외부행사에서 만난 권성동 원내대표에게 문자 논란에 대한 위로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권성동 원톱체제'에 힘을 실어준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있었는데 이번 최고위원 줄사퇴 상황을 보면 비대위 전환을 의도한 '윤심'이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도 있는데요? [질문 2] 하지만 비대위 전환도 진통이 예상됩니다. 현 최고위에는 권성동 원내대표, 정미경 최고위원, 성일종 정책위의장, 김용태 최고위원 이렇게 4명이 남아있는데 이 대표와 가까운 정미경, 김용태 최고위원은 비대위에 반발하는 분위기거든요? [질문 3] '비대위 요건'이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최고위원 4명 이상 사퇴하면 된다고 했는데 당헌당규를 두고도 해석이 제각각이에요? [질문 4] 오늘 홍준표 대구시장은 원내대표를 포함해서 지도부가 총사퇴하고 새로 선출된 원내대표에게 비상대권을 줘 이준석 대표 체제의 공백을 메꿔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비대위 전환론 대신 새 원내대표 선출을 통한 대행 체제 지속해야한다는 건데요? [질문 5] 전국 장외정치를 돌고 있는 이준석 대표의 거취도 변수입니다. 이 대표가 법적 대응을 하면 다시 당 대표로 돌아오는 상황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있는데요? [질문 5-1] 조기 전대 가능성은 어떻게 보세요? [질문 5-2] 당내 친윤은 완전히 2선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비대위 체제로 간다면 비대위원장은 어떤 인물을 해야 한다고 보세요? [질문 6] 그런데, 당안팎에서 당만 바꿔서는 안 된다며 대통령실의 동반 쇄신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실도 비서실장, 정무수석 등 참모진들도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죠? [질문 7] 대통령 지지율이 20%대가 나오는 상황에서 당내 여러 잡음들까지 윤 대통령의 실음도 클 텐데요. 윤 대통령 이번주부터 휴가인데 이 고비를 타개할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질문 8] 민주당 얘기도 해보죠. 이재명 의원이 저소득층과 저학력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말한 것이 논란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9] 이 외에도 최근 법카 유용 의혹의 참고인이 사망한 사실에 대하여 자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 '무당의 나라'가 돼서 그런지 아무 관계도 없는 일을 특정인에게 엮지 않나라고 말한 것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질문 10] 이재명 의원, 당내 사법리스크 우려와 공세에는 별다른 대응 없이 국민의힘 공세에는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어떤 전략이라고 보세요? [질문 11] 97그룹내 박용진, 강훈식 의원의 단일화도 이견이 있어 보입니다. 그래도 결국 단일화는 할 거라고 보세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 #당헌당규 #민주당 #전당대회 #단일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