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교육 카르텔 신고 107건 접수...16건은 '유착 의혹' / YTN
[앵커] 사교육 부조리 신고 접수 결과 지난 22일부터 닷새 동안 100건 넘는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16건이 수능 출제와 연관된 유착 의혹이라면서 엄단 의지를 밝혔습니다. 들어보시죠. [오승걸 / 교육부 책임교육정책실장 (YTN 뉴스라이더)] 한 107건이 신고가 되어 있습니다. 특히 사교육 업체와 수능 출제에 관련된 부분과 연계된 그러한 유착 의혹이 16건 정도가 들어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대단히 심각한 문제입니다. 불공정할 뿐만 아니라 그런 것들이 사교육에서. 또 전체 사교육의 문제는 아닙니다마는. 특히 대형 입시 학원 이런 데서 이런 문제들이 제보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과태료, 교습 정지라든지 등록 취소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수 있겠습니다만, 특히 범죄 혐의가 확인된 사안에 대해서는 고발, 수사 의뢰 등 아주 엄정히 대처할 계획입니다. YTN 이정미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306...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