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면서 바다를 볼 수 있는 부산 핫플레이스 관광지! 해운대 해변열차 탑승 브이로그

부산에서 가장 핫한 관광명소인 해운대 블루라인파크, 알고 계신가요? 버려진 옛 동부남부선을 재개발해 송정역에서 미포역까지 총 4 8km 구간을 운행하는 해운대 해변열차! 직접 달려봤습니다 전기배터리 충전방식으로 소음이나 공해가 없는 친환경 열차로서 평균속도는 15km이고 편도로 약 30분 정도로 걸립니다 송정역, 구덕포, 다릿돌전망대, 청사포정거장, 달맞이터널, 미포정거장 총 6개의 역을 지나고 각 역마다 특색 있는 매력으로 관광객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서핑의 성지인 해운대해변을 지나, 구덕포에서는 갈대와 기암기석이 아름다운 정경을 볼 수 있습니다 다릿돌전망대는 청사포 마을을 상징하는 푸른 뱀을 형상화한 다리로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제작되어 관광객들로 하여금 직접 바다를 걷는 듯한 짜릿함을 선사합니다, 일출일 아름답기로 유명한 달맞이 터널을 지나 마지막 도착하는 미포정거장, 이곳애서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 광안대교, 이기대와 오륙도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고된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할 때, 느림의 미학이 필요할 때! 해운대 바다를 달리는 해변열차를 찾아오세요! #브이로그 #해운대해변열차 #부산여행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