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오면 성매매도"…전문모집인 첫 적발
"카지노 오면 성매매도"…전문모집인 첫 적발 성매매를 미끼로 중국인 카지노 손님을 끌어들이고 알선까지 해준 전문모집인이 처음으로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서울 소재 여행사 대표 A씨 등 2명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3년 5월부터 10월까지 234차례에 걸쳐 5천만원 이상의 도박 칩을 교환한 중국인 카지노 관광객에게 모델 등과 길게는 2박 3일간 생활하며 잠자리도 할 수 있도록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로부터 소개받은 중국인 카지노 관광객 등에게 성매매 여성을 만나게 해주는 등의 혐의로 김 모 씨 등 3명도 입건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 (끝)